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초예술 분야에 과학기술을 접목한 기술융합예술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과 동시대 기술을 활용한 예술작품 창작과 향유, 기초예술의 온라인 확장 등 미래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예술과 기술 융합주간>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예술기술융합의 현재를 진단하고 다가오는 미래를 상상하기 위한 장으로써 준비되었습니다. “예술과 기술의 융합, 어디까지 왔나”라는 물음과 함께,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는 예술기술 융합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특히 예술과 D.N.A(Data, Network, A.I.) 기술의 융합이 가져오는 새로운 창조성을 조명함으로써 동시대의 예술가들과 미래를 향한 통찰과 영감을 나누고자 합니다.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민간, 공공, 학계, 산업계가 유기적으로 연대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기술융합의 새로운 내일을 함께 열길 기대합니다.
02.24 (W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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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Th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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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xR 큐레이터
임성희
SK텔레콤 부장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추구하는 관련 학과들의 대표 성과들을 알아보고, 이런 성과들이 현장과 교류하고 함께 발전하기 위해 요구되는 것들이 무엇인지 토론하는 시간입니다.
‘2020년 아트앤테크 활성화 창작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된 7개 단체와 함께 작품과 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으로, 작품 구상부터 결과발표까지의 작업 과정과 기술융합 창작에 대한 생각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년 아트앤테크 활성화 창작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된 7개 단체의 작품들을 디지털트윈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3D 갤러리를 준비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직접 가서 보기 어려웠던 작품들을 현장감 있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해당 프로그램은 행사기간동안 상시 관람이 가능합니다.
기술접목 예술창작에 필요한 정보들을 기술 전문가 그룹에게 직접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VR, 키네틱, 미디어아트, 로봇 등 기술에 대한 정보는 물론이고, 창의적이며 독창적인 융복합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 기관에서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업 담당자들이 모여 각자 생각하는 지원사업의 현황과 한계점, 그리고 향후
예술과 기술 융합 지원 방향성과 발전방안을 공유합니다.
** 해당 프로그램은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예술과기술융합주간 운영사무국 (주)프럼에이(105-87-52236)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3길 30-5
대표전화 I 02-733-1399
운영시간 I 월-금 10:00 - 19:00 주말, 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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